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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4 00:01:49
  • 수정 2018-05-14 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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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300 결승에서 19대의 차량들이 동시에 스타트를 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서킷에 열렸다.
R-300은 모두 14랩으로 했고, 롤링스타트를 적용하는 레이싱경기다.


▲ 오버리미티드의 김태환 선수가 2라운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오버리미티드의 김태현 선수(30)가 초반 질주할때부터 선수를 유지해서 14랩 21분35초682로 우승을 차지했다.

 

▲ 짜세레이싱팀의 김민석 선수가 2위를 하였다.

2위는 짜세 레이싱의 김민석(5) 선수로 21분45초783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나투어의 여성 드라이버인 한명희(17)선수가 21분 50초 970을 기록했다.

▲ 나투어의 여성드라이버 한명희 선수가 3위를 하였다.

나투어의 권봄이(19)선수는 2위로 골인했으나, 의무검차 실시에서 차량 마력오버를 실격처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6월 17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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