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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8 00: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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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지난 1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중앙대-두산 응원전’을 펼쳤다.

 

행사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해 2,500여명의 중앙대학교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했다. 중앙대 안성캠퍼스 신정은 부총학생회장이 시구를, 서울캠퍼스 조승현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했다.

 

중앙대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두산베어스 응원전은 구성원들이 학업과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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