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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0 12:44:51
  • 수정 2018-05-20 1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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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제공/원광대학교
 

 

[김준태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수아동을 위한 동물교감 치유 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12일 서울 아트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촌진흥청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기술 개발로 ‘아동 인성 향상을 위한 동물교감교육 모델 개발’ 주관책임 기관으로 선정됐다. 

 

관련 과제를 수행 중인 원광대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는 ‘동물교감교육’에 관한 연구 성과 확산과 향후 연구 방향 정립을 위해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특수아동을 위한 동물매개치료 효과(원광대 김옥진 교수), 장애아동의 이해(아이봄센터 김해미 박사), 심리운동과 승마치료(경희대 박숙경 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동물자원개발연구센터장 김옥진 교수는 “반려견이 주는 정서적, 심리적 장점을 특수아동 교육에 접목해 효과적인 동물교감교육 프로그램을 운용할 수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수행하는 ‘아동 인성 향상을 위한 동물교감교육 모델 개발’ 과제의 연구 방향 정립과 동물교감교육의 과학적 접근 및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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