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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5 05:34:28
  • 수정 2018-05-25 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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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이 5G 시대 교통 혁명의 기반이 될 ‘HD맵’을 소개하고 있다.

 

[이승준 기자]SK텔레콤이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코엑스 A,B,C홀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IT 쇼 2018(이하 WIS 2018)’에서 ‘5G 생활의 순간을 잡다(Capture a Moment In 5G Life)’라는 주제로 내년 초 상용화될 5G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 체험공간인 ‘5G 갤러리’에서 360 라이브 영상전화를 통해 5G 통신을 시연

 

SK텔레콤은 'HD맵'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자율주행차 기술 주도권 선점 경쟁을 예고했다. HD맵은 5G 이통 네트워크와 센서를 연동한 차량이 다양한 사물 정보 데이터를 수집, 지도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기존 위성항법장치(GPS)를 기반으로 제작된 내비게이션 맵은 오차범위가 미터(m) 단위지만 HD맵은 오차 범위가 25센티미터(㎝)에 불과하다. SK텔레콤은 2025년경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될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시작으로 HD맵 제작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사의 T전화와 3D로 화면에서 명화를 설명하는 기능등을 다채롭게 선보였다./사진-이승준 기자

▲ 360 라이브 영상통화와 스키커 기능을 넣어 성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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