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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8 1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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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지난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 마더’ (황예진 극본, 박용순 연출) 9회에서는 김윤진(송윤아)은 김은영(김소연)을 다시 한민준(김예준)의 선생님으로 불렀다.


이에 미래컨설 이숙희 실장(박수연)은 김은영(김소연)에게 “김은영씨 능력 좋네요, 이러다 여기서 진짜 선생으로 눌러 앉는 거 아닌가 몰라?” 라고 비꼬자 김은영은 “됐고요 레벨 테스트 어떻게 해야 통과시킬 수 있어요?”라고 되물으며 도움을 청한다.



이숙희 실장(박수연)은 김은영(김소연)에게 민준이 학원 예전 테스트지들을 건네 주고 레벨테스트 통과를 도우며 “근데 한민준 어머니는 한번 내친 사람을 왜 다시 들였데요?” 라고 물으며 김윤진(송윤아)이 김은영(김소연)을 다시 입시보모로 받아들이는 것에 의아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민준을 위해 김은영을 다시 받아들이는 김윤진과 리사 김(김은영)컴백으로 긴장과 두려움에 빠지는 강남맘 3인방의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었다.


한편 ‘시크릿 마더’에 이숙희 실장으로 합류한 박수연은 여러 드라마에서 시골 여순경, 스타 작가, 아동학대 엄마역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신스틸러로 활약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 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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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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