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5-29 10:47:54
기사수정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프라임사업단 ICT융합교육원은 교내 학생회관 앞 새세대 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 사진/원광대 제공

 

[송진호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프라임사업단 ICT융합교육원은 교내 학생회관 앞 새세대 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최근 열린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학과 전공 분야를 응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비롯한 학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Robot, Drone(드론축구장), 3D Printing, VR, AR Coding Zone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인문학적 소양과 공학적 사고력이 결합된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키 위한 교육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광대 프라임사업단 ICT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보고 듣고 만지고 노는’ 행사를 계획했다.

 

특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로봇을 이용한 쉬운 프로그래밍, 드론안전교육 및 드론체험, 3D프린터 전시 및 모델링,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체험, 코딩 및 언플러그드활동 등 이공계 학문과 예체능 및 타 분야가 융·복합된 체험 Zone을 운영했다.

 

이완범 ICT융합교육원장은 “다학제간 융합을 통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되는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14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