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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0: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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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대학일자리센터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8년도 중견.중소기업 연합설명회’를 지난달 31일 교내 학생지원관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 사진/원광대학교 제공

 

[김준태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대학일자리센터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8년도 중견.중소기업 연합설명회’를 지난달 31일 교내 학생지원관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400여 명의 재학생과 지역 청년구직자들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프로그램으로 전라북도 내 중견.중소기업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업을 알리고,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하림, ㈜오디텍, 호텔 르윈, 대자인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명회에 참여한 9곳의 기업들은 기업소개, 채용계획을 비롯해 각 기업의 특성에 따른 선호 인재상 등을 설명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한 층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원광대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취업프로그램과 취업성공패키지를 비롯한 청년고용정책 등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최재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의 우수한 예비 인재들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지 않고,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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