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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1: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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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중구구민회관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열린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2018 서울 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에 문화학교 경기민요반과 한국무용반이 출전했다.

▲ 사진제공/동대문문화원

 

[김경희 기자]서울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중구구민회관에서 서울시 후원으로 열린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2018 서울 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 경연대회’에 문화학교 경기민요반과 한국무용반이 출전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가 주최했다.

 

▲ 사진제공/동대문문화원

5월 31일 17개 문화원 25팀 279명이 참가한 국악경연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후보인 김금숙 선생이 지도하는 경기민요반이 ‘경기민요 좌창 12잡가 중 제비가’와 ‘장기타령’ 으로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어 6월 1일 무용경연대회에서는  15개 문화원 20팀 194명이 참가해 ‘부채입춤’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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