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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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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대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않는다고 ABC방송이 보도했다.

 

멜라니아의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샴은 이날 ABC방송에 멜라니아가 북미정상회담뿐 아니라 그에 앞서 오는 8일밤 열리는 캐나다 퀘벡주 라 말베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도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심을 모았던 멜리니아와 리설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멜라니아가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3명의 귀환을 환영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찾았던 지난 달 10일이었다. 지난달 14일 양성 신장 질환 증세로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닷새간 입원한 이래 두문불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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