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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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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오전 8시부터 8시15분까지 15분간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美 국무장관과 전화협의를 갖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트럼프 美 대통령 예방 등 북미 정상회담 관련 최근 진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성공적인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황수진 기자]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오전 8시부터 8시15분까지 15분간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美 국무장관과 전화협의를 갖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트럼프 美 대통령 예방 등 북미 정상회담 관련 최근 진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성공적인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양 장관은 북미 정상회담까지 남은 기간은 물론, 정상회담 이후에도 한미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통화는 지난 북미간 고위급 뉴욕접촉 직후 양 장관간 전화통화의 후속협의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한미 양국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각 급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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