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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9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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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이 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라이징스타(Rising Star)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승준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라이징스타(Rising Star)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이징스타 스페셜’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로, 두산베어스는 특정 홈경기를 ‘라이징스타 스페셜’로 지정하고,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징스타 스페셜’의 주인공은 국해성으로, 지난달 27일 잠실 삼성전에서 불의의 무릎 부상을 당했지만, 당시 “할 수 있어요”라는 외침으로 많은 야구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바 있다.


이날 두산은 레드석 102, 202 블럭을 ‘영건스페셜 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영건스페셜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국해성 캐리커처 배지를 선물한다.


2018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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