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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0 0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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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SK전 티켓 매진을 달성했다.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이승준 기자]한화가 SK전 티켓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7번째 매진(1만 3000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이어가면서 상위권에 올라 있는 한화를 응원키 위해 29경기째 28만 4,359명의 팬이 몰렸다. 평균 관중은 9,805명으로, 이는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던 2016시즌 같은 시점보다도 더 많은 관중수다.

 

실제 2016시즌 홈경기 29차전까지 26만 5,149명의 관중이 몰렸고 당시 평균관중수는 9,143명이었다. 이 같은 페이스를 유지했던 2016시즌에는 총 66만 472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으면서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으로 기록에 남아있다. 당시 평균 관중은 9,173명이었다.

 

한화는 이같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한화와 SK의 대전 주말시리즈 예매분은 현재 대부분 소진된 상태로, 날씨 등의 이변이 없을 경우 3연전 모두 매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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