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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4 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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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월드컵 경기가 개최되는 14일부터 7월 중순까지 통화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월드컵 기간에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해 '특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 사진/FIFA 공식홈페이지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월드컵 경기가 개최되는 14일부터 7월 중순까지 통화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등 월드컵 기간에 이동통신 트래픽 수용을 위해 '특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서울시청 및 광화문 등 주요 길거리 응원지역에 3밴드 기술 및 4X4 다중안테나 기술을 적용하는 등 기지국 사전 증설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첫 경기가 열리는 오는 18일 서울시청 및 광화문, 코엑스 앞 영동대로 등 주요 응원 지역에 이동기지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월드컵 기간 동안 장애 시 즉각적인 복구가 가능토록 주요 응원 지역에는 평상시 대비 2배 수준의 현장요원도 증원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기간 증가하는 트래픽에 대비키 위해 기지국 용량을 늘리고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고객이 통신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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