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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6 20:11:19
  • 수정 2018-06-16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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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이승준 기자]70명의 어린이들이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종로구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KFA-NFC DAY'를 파주 NFC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대한축구협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종로구청의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가 각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아동 및 가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건강, 보육, 복지)로, 이번 KFA-NFC DAY에는 종로구 관할 복지센터, 저소득층 어린이 70명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한국 축구의 요람인 파주 NFC 시설을 견학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이 먹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드넓은 잔디구장에서 축구 클리닉과 축구 경기를 랬다. 또 인근에 있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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