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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6 22: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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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박용택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KIA를 꺾었다. LG는 이틀 연속 끝내기로 2연승과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이승준 기자]LG가 박용택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KIA를 꺾었다. LG는 이틀 연속 끝내기로 2연승과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LG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를 4-3으로 꺾었다.4위 LG는 5위 KIA를 4경기 차로 따돌렸다. 또 3위 SK(5할5푼2리)와는 승차 없이 승률 3리 차이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또한 토요일 4연승을 기록하면서 토요일 홈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3-3으로 맞선 9회말, 박용택은 2사 1루에서 KIA 김윤동의 3구째 직구를 공략해 우중간 2루타를 날렸고, 1루 주자 오지환이 홈에 들어오면서 LG가 승리를 가져갔다.시즌 27번째로 나온 끝내기 안타다.


LG 선발투수 헨리 소사는 8이닝 8안타(2홈런) 1볼넷 8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KBO리그 역대 25번째로 ‘4년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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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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