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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08 0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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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6일 오전 11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각 구 경찰서장, 소방서장, 재향군인회장 등 통합방위협의회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손병주 170보병연대 3대대장의‘북 연평도 포격관련 현황보고’로 시작돼, 앞으로 북한군 동향 및 우리측 대응방향 보고 등이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통합방위지원본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운용준비 협조 및 예비군 동원시 지원대책 사전 협의, 유언비어 차단 등 통합방위 대비책과 통합방위 작전·훈련의 지원책을 체계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모든 시민이 하나된 안보의식을 가지고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민관 합동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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