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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7 23: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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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2018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 대회 남자 100m 정상에 올랐다.

▲ 김국영(가운데)이 17일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김국영은 10초25로 우승했다./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2018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 대회 남자 100m 정상에 올랐다.

 

김국영은 17일 경상북도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2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0초52로 레이스를 마친 2위 김태효(25.파주시청)를 멀찌감치 제쳤으나, 지난해 코리아오픈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10초07)과는 거리가 있었다.

 

김국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맞춰 최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이라면서,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26∼29일)에서 한국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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