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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8 0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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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선수가 빠르게 선두그룹으로 달려가고 있다. / 김경석

 

[이승준 기자]6월 1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1랩 2.577km)에서 열린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코리아스피드레이싱 KSR 주최, 넥센타이어 후원) 3전 R-300 클래스에서 Greddy Racing팀의 김성준(24)선수가 4위로 들어왔다.

 

예선에서 중간에 머신이상으로 피트에 들어와서 폴포지션에서 밀리면서 6위 밑에서 출발을 하였으나, 25분 36초 345를 기록했다.


▲ 황재승 선수가 코너를 지나서 오르막 길로 진입하고 있다, / 김경석

 

예선에서 큰사고가 나지 않는한 머신트러블로 피트로 들어오지만, 안았다면, 3전에서 포디움에 들어갈 수 있어서 안타까웠다.


▲ 박지영 선수는 15위로 들어왔다 / 김경석

 

Greddy Racing팀에서는 차량의 지속적인 문제를 개선해서 다음 4전을 기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팀 소속의 황재승(21)선수는 25분 28초 507로 14위로, 박지영(22)선수는 25분 42초 048로 15위로 들어왔다.

 

 

▲ Greddy 소속 레이싱모델들과 포즈를 해준 김성준 선수 / 김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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