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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9 12: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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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봄이 선수가 그리드타임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 김경석

 

[김경석 기자]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17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A코스:2.6km) 서킷에서 개최됬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26도가 넘는 더위에도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경기장 열기를 더했다.


▲ 궈봄이 선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코스를 올라가고 있다. / 김경석

 

 

나투어 여성 트리오의 합류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R-300 클래스는 원조 베테랑 정연익(익스트림 오일클릭, 25분 20초 471)이 초반 부진한 성적을 딛고 폴투윈 우승을 달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권봄이(19,나투어)는 7 랩에서 김성준(그레디모터스포츠)이 인코스로 들어오는 걸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며 26분 04초 077로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 전난희 선수는 6위로 들어왔다 / 김경석

전난희(18)선수는 25분 50초 793으로 6위로 들어왔고, 2전에서 3위를차지했던 한명희(17) 선수는 26분 09초 510으로 12위로 들어왔다. 나투어 레이싱팀은 오는 7월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4전을 기약했다.


▲ 한명희 선수는 12위로 들어왔다. / 김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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