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KSR(대표 김기혁)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17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1랩 A코스:2.6km) 서킷에서 개최됬다.
이날 3라운드에서는 26도가 넘는 더위에도 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경기장 열기를 더했다.
R-300 클래스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원정민(라핀 레이싱팀, 25분 23초 225)이 2위를 2라운드에서 8위로 저조했던 문은일(천안샤프카레이싱, 25분 26초 711)이 3위를 기록했다. 지난 2라운드에서 3위 자리에 오른 한명희(나투어)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4 랩에서 피트 스루 핸디캡을 이행하며 후반부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12위에 그쳤다.
문은일 선수는 3라운드에서는 3위로 들어와서, 역시 인제 스피디움에서 7월 15일에 열리는 4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피트 스루 핸디캡을 이행해야 해서 몇위로 들어올지는 장담을 못한다. 문은일 선수가 피트 스루 핸디캡을 이행하면서 몇위로 들어올지도 관심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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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2387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