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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1 1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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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원대 종합건설회사가 동호인당구대회 후원에 나선다

▲ 최근 이테크건설과 조이빌리아드는 2년 간 연 2회 대회를 후원하기로 계약했다. 사진은 후원계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이테크건설 김원석 부장(왼쪽)과 조이빌리아드클럽 허해용 대표.


[이승준 기자]매출 1조원대 종합건설회사가 동호인당구대회 후원에 나선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사가 있는 이테크건설(대표 안찬규)은 최근 서울 강남구 조이빌리아드클럽(대표 허해용)과 ‘당구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협약식’을 체결했다.협약체결로 이테크건설은 앞으로 2년 동안 연간 2회 조이빌리아드에서 열리는 전국규모 여성 동호인 대회 및 남녀스카치대회를 후원한다.


후원 규모는 2년간 2000만원이다.이테크건설은 토목건축, 플랜트, 발전사업, 엔지니어링 사업 등을 운영 중인 종합건설회사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5개국에 진출했다.


지난해 기준 총 매출액 1조 4천억, 건설사 도급순위 50위권의 기업으로, 이번 후원은 이테크건설이 회사내 당구동아리 대회 등을 개최해오던 조이빌리아드클럽에 당구문화 발전의 뜻을 전달하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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