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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5 10: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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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신천에 설치된 분수는 총 9개소로 현재 8개소를 가동중에 있고, 칠성 터널분수는 폭염 시 가동 예정이다

▲ 대봉분수/사진제공-대구광역시

 

[김경석 기자]대구광역시 신천에 설치된 분수는 총 9개소로 현재 8개소를 가동중에 있고, 칠성 터널분수는 폭염 시 가동 예정이다

 

현재 가동중인 8개 분수는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동해 낮 시간 더위로부터 신천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주변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해 체감온도를 낮추고 있다.

 

향후에는 폭염으로 인한 열대야로 시민들의 야간활동이 길어지면 가동시간을 2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또 칠성 터널분수도 가동할 예정이다.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 박희대 배수운영과장은 “앞으로 날씨 변화에 따라 분수가동시간을 적절하게 조정해 신천을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도심수변공원으로 조성해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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