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7-01 16:47:23
기사수정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대회사인 로드FC를 상대로 낸 계약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승준 기자]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대회사인 로드FC를 상대로 낸 계약 무효확인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송가연이 로드FC를 상대로 낸 계약 무효확인 청구소송에 대한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송가연은 지난해 2월 로드FC를 상대로 자신과 체결한 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해달라는 취지로 계약 무효확인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소송이 기각되면서 송가연과 로드FC의 선수 계약은 여전히 효력이 발휘된다.

 

한편 송가연은 지난해 8월 로드FC를 상대로 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기각했다. 이어진 항고심에서도 재판부는 송가연의 계약효력정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29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