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정현(22위.한국체대)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불참한다.
정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IMG 코리아는 29일 “정현이 발목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윔블던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월 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 오픈 이후 발복 부상 때문에 공식 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정현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프랑스 오픈에도 불참했다. 특히 정현은 윔블던에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IMG 코리아는 “윔블던이 끝난 뒤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열리는 하드 코트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재활 및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현은 올해 윔블던에 26번 시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결정했다.
올해 윔블던은 7월 2일부터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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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2935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