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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2 14: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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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과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 초청 받았다.

▲ 최다빈

 

[이승준 기자]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고려대)과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에 초청 받았다.

 

1일 ISU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8-2019시즌 남녀 시니어 그랑프리 배정 결과에 의하면, 임은수는 오는 11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5차 대회인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하고.최다빈은 오는 10월 26~28일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인터내셔널’과 4차 대회인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NHK 트로피’(11월 9~11일)에 초청받았다.

 

최다빈은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인 199.26점으로 여자 싱글 7위를 차지했다.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 가운데 역대 올림픽 여자 싱글 최고 성적을 냈던 최다빈은 국내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두 차례 출전하게 됐다.

 

여자싱글 기대주인 임은수(한강중)도 11월 16~1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5차 대회 인로스텔레콤컵에 초청을 받아 출전한다. 임은수는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 등과 경쟁한다.

 

이밖에 아이스댄스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10월 19일~21일·미국 에버렛에서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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