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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6: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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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하 감독이 이끄는 한림대는 3일 제주도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팀 7전4승, 개인 3전2승제)에서 영남대를 4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 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이승준 기자]남동하 감독이 이끄는 한림대는 3일 제주도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팀 7전4승, 개인 3전2승제)에서 영남대를 4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등극했다.

 

시즌 첫 대회였던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올랐던 한림대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대학팀들 중 유일하게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강호 울산대를 만난 한림대는 김지훈(경장급 75kg이하), 허선행(소장급 80kg이하) 손명진(청장급 85kg이하), 최정훈(용장급 90kg이하)이 4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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