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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6: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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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피겨여왕김연아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올댓스포츠최민정과 오는 2022년까지 4년 동안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최다빈, 임은수, 김예림(이상 피겨), 원윤종-서영우(봅슬레이), 김자인, 천종원(이상 스포츠클라이밍), 김국영(육상), 배상문, 박민지(이상 골프) 등이 소속돼 있다.

 

최민정은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와 계주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세 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이다.

 

최민정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올댓스포츠와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설렌다면서, “새로운 식구들과 다시 한 번 올림픽의 영광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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