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피겨여왕’ 김연아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게 됐다.
‘올댓스포츠’는 “최민정과 오는 2022년까지 4년 동안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최다빈, 임은수, 김예림(이상 피겨), 원윤종-서영우(봅슬레이), 김자인, 천종원(이상 스포츠클라이밍), 김국영(육상), 배상문, 박민지(이상 골프) 등이 소속돼 있다.
최민정은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와 계주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세 번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이다.
최민정은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올댓스포츠와 함께 준비할 수 있어서 기대되고 설렌다”면서, “새로운 식구들과 다시 한 번 올림픽의 영광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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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3077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