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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0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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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지난달 26일 국립중앙박물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병준 기자]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지난달 26일 국립중앙박물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이 담겨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해외 홍보를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문화 정체성을 보여주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방한 외국인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양 기관이 체결한 협약의 주요내용은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축제 공동마케팅 추진 및 관광 추천 코스 상품개발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 공동마케팅 추진 및 한국 문화콘텐츠 체험 특별혜택 제공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 협력 강화 등에 관한 협력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 문화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1~2월)’ ‘코리아세일페스타(9~10월)’ 기간 내에 국립중앙박물관이 포함된 관광코스 상품을 개발해 홍보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체험 관련 등 특별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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