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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0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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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조직위원장 김승업·이장호)는 오는 8일 오후 4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CHIMFF 2018 : 포럼 M&M’을 개최한다.

 

[강병준 기자]‘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조직위원장 김승업·이장호)는 오는 8일 오후 4시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CHIMFF 2018 : 포럼 M&M’을 개최한다.

 

‘포럼 M&M’은 영화(Movie)와 뮤지컬(Musical)에 대한 열린 대화와 토론의 장으로, 다소 낯설 수 있는 뮤지컬영화에 대해 되짚어보고 공연과 영화가 결합되는 과정에 대해 전문가들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자리다.

 

올해는 ‘난타’ ‘젊음의 행진’ ‘난쟁이들’등 한국창작뮤지컬을 대표하는 송승환 예술감독과 ‘김종욱찾기’ ‘형제는 용감했다’등 자신의 창작뮤지컬을 영화화 한 장유정 감독이 함께한다.

 

이번 포럼은 “나의 생존 방법은 늘 여러 장르에 몸을 걸치고 있는 것”이라면서 ‘멀티’와 ‘융합’이 성공키워드라고 밝힌 송승환 감독과 “본격 뮤지컬영화를 만드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밝힌 장유정 감독이 전하는 ‘한국 뮤지컬영화의 가능성’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과 영화,  콘텐츠의 흐름, 문화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하다.

 

한편 ‘포럼 M&M’은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들 그리고 관객이 뮤지컬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채워나가는 자유로운 포럼 형태로 진행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펼쳐졌다.

 

뮤지컬과 영화 그리고 뮤지컬영화 관계자에게‘꿀 팁’이 될 만한 주옥같은 이야기가 담긴‘포럼 M&M’녹취록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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