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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13: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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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우성훈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도시와 농어촌간에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정부 주요 행사다.

 

매년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농촌마을,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유공 포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강원 영월군에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에 원격강의솔루션 구축, ▲고령 농업인 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말벗 전화기 기증, ▲농촌 아동양육시설에 U+tv 보급 등 도농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이하 운학1리)에 ICT융복합시범마을을 조성하고, LTE 기술을 활용한 U+마을방송 시스템과 IPTV 유아 특화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운학1리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과 함께 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은 대기업 CEO 최초로 운학1리 명예이장으로 취임해 지난해 말에는 운학1리 아동청소년과 LG유플러스 홈미디어/5G 체험관 투어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운학1리에 방문해 건강검진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과 함께 마을 방범을 위해 LTE CCTV를 제공키로 했다.

 

LG유플러스 CRO 유필계 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기술이 도농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에도 IoT, AI 등의 기술을 활용해 농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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