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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6 11: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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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체육회는 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서울산업진흥원 14층 대회의실에서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체육회는 4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서울산업진흥원 14층 대회의실에서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손증철 체육회 학교생활체육본부장을 비롯해 이윤재 체육회 고용능력개발위원회 위원장·장욱희 은퇴선수 진로지원센터장·정익수 서울산업진흥원 일자리본부장 등이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체육회와 서울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함께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 연계를 포함해 은퇴선수 우선 추천 및 지원.서울 기업 채용정보 제공·일자리 관련 행사 정보 공유 등을 함께한다.

 

이기흥 체육회 회장은 “선수들이 은퇴 후 느끼는 어려운 부분과 불안을 해소하고 전직에 성공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힘을 모아 은퇴선수들의 취업과 진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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