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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14:28:31
  • 수정 2018-07-09 14: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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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혜택으로 돌아온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이하 2018 헬로루키)’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

 

[강병준 기자]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혜택으로 돌아온 ‘2018 EBS 헬로루키 with KOCCA(이하 2018 헬로루키)’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모집을 시작했다.

 

2018 헬로루키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 진행하는 국내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로,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잠비나이 등 실력파 뮤지션을 다수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신인 등용문이다.

 

올해 헬로루키 선정은 상반기(3~6월)와 하반기(6~9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하반기 모집기한은 오는 27일까지이고,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모든 음악 장르의 신인 뮤지션으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없거나 최초로 낸 앨범 발매일이 2년을 넘지 않은 솔로 및 그룹 뮤지션이다.

 

하반기 헬로루키로 선정되는 5팀은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을 비롯한 국내 음악 페스티벌과 기획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올해 10월에 열릴 헬로루키 본선의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상.하반기 헬로루키가 총출동하는 본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하는 최종 6팀에는 ▲신규 앨범(EP) 제작 ▲뮤직비디오 또는 라이브 영상 제작 ▲홍보 지원 등 신인 뮤지션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상반기 모집에는 신인 뮤지션 총 353팀이 헬로루키의 문을 두드렸다. 음원 심사와 현장 오디션의 치열한 관문을 거쳐 ‘공중그늘’, ‘로니 추(Ronny Chu)’, ‘옥민과땡여사’, ‘우자앤쉐인(UZA&SHANE)’, ‘키스누’ 등 5팀의 ‘루키’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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