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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8 18: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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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도연맹(IWF)이 전창범 전 양구군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 전창범(가운데) 전 양구군수가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세계역도연맹(IWF) 총회에서 공로상을 받은 뒤 타마스 아얀(왼쪽 다섯 번째) IWF 회장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역도연맹

 

[이승준 기자]세계역도연맹(IWF)이 전창범 전 양구군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전창범 전 군수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IWF 총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부군수 시절인 2005년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이후 매년 4∼5개 역도대회를 양구에서 열었다. 2013년 9월 평양에서 열린 아시안컵역도선수권대회에는 단장으로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다.

 

대한역도연맹은 IWF에 “전창범 전 군수가 오랜 기간 한국 역도에 공헌했다”면서 공로상 후보로 추천했고, IWF가 이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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