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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8 1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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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IBK기업은행)가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2관왕에 올랐다.

▲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김보미(IBK기업은행)가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권총 2관왕에 올랐다.

 

김보미는 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5일차 여자 10m 공기권총 일반부 결선에서 238.1점으로 우승했다.

 

결선 내내 김민정(KB국민은행)에 밀렸던 김보미는 마지막 발에 10.2점을 명중시켜 8.8점에 그친 김민정을 꺾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결선 237.2점의 김민정이 2위, 오민경(IBK기업은행)이 217.7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보미가 선전한 IBK기업은행은 단체전에서 1726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면서 3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섰다. 대구남구청(11715점)과 임실군청(1710점)은 각각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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