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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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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여제, 김민선 프로와 안신애 프로를 에어서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9일 오후 2시, 메이필드호텔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 에어서울 홍보대사 위촉 기념 사진촬영(왼쪽부터 안신애 선수,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 김민선 선수)

 

[이승준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여제, 김민선 프로와 안신애 프로를 에어서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9일 오후 2시, 메이필드호텔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국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거침없는 위상을 떨치면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민선 프로와 안신애 프로의 도전정신과 열정 가득한 모습이, 지난 2016년 출범 후 빠른 속도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며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김민선 프로와 안신애 프로는 에어서울의 민트색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게 되고, 에어서울은 두 선수에게 동경, 오사카, 다낭, 홍콩,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전 노선의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활기 있고 열정 넘치는 두 선수의 모습이 에어서울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특히, 안신애 선수는 일본 팬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아, 일본 노선이 많은 에어서울의 브랜드 홍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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