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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1 13:59:15
  • 수정 2018-07-11 14: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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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완 기자]부산시는 지난달 15‘2018년 부산광역시 공예문화산업심의위원회를 개최 색깔사랑 박영혜 대표(섬유분야)‘2018년 부산광역시 공예명장으로 최종 선정 후 이달 9일 민선7기 첫 직원 정례조례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부산공예인의 자긍심 고취와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공예문화산업분야에서 종사하고, 부산시에 거주한 공예인 중 최고의 공예기술을 보유하고 공예산업발전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해 오고  있고,  또한 각종 공예품 대회 입상과 디자인등록, 전시회 개최, 저서발간 등에 기여했다.

 

또 다양한 염색기법을 통해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제품개발에 힘쓰고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염색기법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면서 앞으로 부산공예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명장 선정자에게는 공예명장 칭호 부여, 인증서() 수여, 공예품개발생산 장려금으로 2년간 총 1,000만원을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랜 기간 열악한 여건에서도 묵묵히 전통공예기술을 전승하고 부산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예인들을 적극 발굴해 공예명장으로 선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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