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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1 17: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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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일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홍일곤 ㈜스마트인디지털 대표,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지역의  취약계층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착한나눔컴퓨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경석 기자]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일 경산시청 상황실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홍일곤 ㈜스마트인디지털 대표,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지역의  취약계층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착한나눔컴퓨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신규 PC(단디 브랜드) 및 재활용 PC 제공, PC 무상점검 및 유지보수, 사회적 기업과 연계한 IT 교육사업 지원 등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홍일곤 대표는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단순히 PC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유지보수, 교육을 통해 향후 지역 청년창업(PC 및 전자제품 수리점)연계 및 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등과 같은 정부사업과 연계해 청년인력 고용 등 신규일자리 창출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PC 지원, 유지보수, 교육까지 해 주는 ㈜스마트인디지털 홍일곤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협약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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