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첫 모내기가 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뜰에서 실시됐다.
이천 호법농협협동조합 주최로 열린 이날 모내기는 이천시 호법면 후안리 197번지 논의 하우스 2개동(990㎡)에서 실시됐으며, 품종은 극조생종 진부올벼다.
이날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위해 지난해 말 볍씨침종을 거쳐 못자리를 설치했으며 수확은 6월 하순경으로 정곡 320kg정도의 수확이 예상된다.
행사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전국 첫 모내기 행사를 통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최고 쌀의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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