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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3 15:36:38
  • 수정 2018-07-13 1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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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난장 코미디 ‘레온’의 주연 배우이자 걸 그룹 카라 출신에서 성공적으로 배우로 변신한 강지영이 지난 12일 개막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이목을 끌었다.

 

 

[강병준 기자]좌충우돌 난장 코미디 ‘레온’의 주연 배우이자 걸 그룹 카라 출신에서 성공적으로 배우로 변신한 강지영이 지난 12일 개막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화려한 레드카펫을 밟으면서 이목을 끌었다.

 

오는 8월 국내개봉을 확정한 좌충우돌 난장 코미디 ‘레온’의 주인공 ‘강지영’이 180도 다른 연기 색깔을 선보일 액션 영화 ‘킬러, 그녀’로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 및 GV에 참석할 예정이다.  

 

영화 ‘킬러, 그녀’는 어린 시절 자신의 부모를 죽인 남자를 찾아 복수하겠다는 정념에 사로잡혀 있는 잔혹한 킬러의 어둡고 고독한 액션 느와르. ‘불량소년 3,000인의 우두머리’를 통해 어둡고 건조한 분위기의 느와르 영화로 충격을 안겨 준 미야노 케이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일본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걸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은 복수의 화신 ‘아이코’역을 맡아 파격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미국, 일본 합작 영화 ‘킬러, 그녀’에서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인 강지영은 지난 12일 정우성, 김강우, 구혜선, 임지연, 최민호 등 인기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어 13일에는 영화 ‘킬러, 그녀’ GV로 자신이 연기한 ‘아이코’의 이야기와 액션 연기 등의 에피소드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강지영의 코믹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레온’은 소심한 미녀 파견직원과 사내 성희롱을 일삼는 꼰대 사장의 영혼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좌충우돌 난장 코미디 영화로 동명 만화를 실사화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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