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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5 0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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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예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시민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의 2학기 프로그램 4개와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 3개의 참여자 100여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강병준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예술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고 싶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적 역량을 높이고, 시민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의 2학기 프로그램 4개와 협력 캠퍼스 프로그램 3개의 참여자 100여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2학기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극, 무용, 문학 등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12개 강좌이다. 

 

또한 (재)성북문화재단, 이화여자대학교, (사)문학실험실 등 우수한 자원과 전문성을 겸비한 협력기관들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의 3개 강좌 참여자 모집도 함께 진행한다.

 

2학기에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프로그램은 총 7개이다. 이 중 3개 프로그램은 협력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2학기 신규참여자를 모집하는 ‘서울시민예술대학’ 프로그램으로는 ▲‘감각갤러리’(서울무용센터/무용) ▲‘소리내다. 움직이다. 나를 보다.’(서울예술치유허브/연극.미술) ▲‘셀프 에세이; 글, 그림과 연애하다.’(다락 상상의 방 외/문학.미술) ▲‘춤과 함께’(서울무용센터/무용.음악) 4개 프로그램이다.

 

협력기관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몸으로 삶을 들여다보다’(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무용) ▲‘문학서당 흥!칫!뽕!_소설인 듯 소설 아닌 소설 같은 너-소설 창작 심화 과정’(문학실험실/문학) ▲‘문학서당 흥!칫!뽕!_내 시는 왜 시가 아닌가-시 창작 심화 과정’(문학실험실/문학) 3개의 프로그램에서 신규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서울시민예술대학’은 지난 10여 년간 추진된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콘텐츠를 통해 예술로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민예술대학’ 모집에는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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