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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2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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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덱스크루 공식 총판 제품 Racechip

 

[이승준 기자]㈜덱스크루(대표이사 이홍준)가 다양한 아이템으로 수입차 튜닝 시장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덱스크루는 이번 2018 서울 오토살롱을 발판 삼아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을 이끌 국내외 유망 튜닝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이사는 “이번 시장 확장과 관련해 전국에 있는 덱스크루 가맹점과 긴밀한 협업으로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에 발맞춰 폭넓은 애프터마켓 상품을 수용해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덱스크루는 2018년부터 독일 명품 보조 ECU ‘레이스칩’의 총판권을 획득했다. 이는 2017년 연말부터 독일 본사와 긴밀한 협업으로 일궈낸 결과다. 올해부터 새롭게 출시된 2세대 제품들은 전국 덱스크루 가맹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레이스칩’은 안전성과 충분한 마력과 토크 상승으로 많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있어 매니아 층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외 신규 차종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 또한 큰 제품이다.

 

덱스크루는 기존 수입차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고스트 석션 도어’를 2018 서울 오토살롱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스트 석션 도어’는 소프트 클로징 시스템(Soft Closing System)이라고도 불리는 기능으로, S클래스나 EQ900과 같은 고급 대형 세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기능이다. 덱스크루에서 론칭하는 수입차 전용 고스트 석션 도어는 아우디, 폭스바겐, 도요타, 렉서스의 100여개 차종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기존 차체를 훼손하여 장착하는 애프터마켓 상품과 달리 차체를 전혀 손상시키지 않고 장착하는 기술로 이미 국내 제품 시연 행사를 통해 그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기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약세였던 스피커 시장 또한 새로운 확장 영역에 포함된다. 덱스크루는 포칼(Focal), 비위드(Bewith), 오디슨(audison)과 같은 유명 애프터마켓 스피커 제조사의 제품들로 빈약했던 수입차 스피커 시장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이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이 끝났다”며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권으로 스피커 튜닝에 즐거움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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