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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0 17: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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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실 교수의 7Q Music  놀이와 강의’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113년 된 문호교회에 한돌성전에서 0살부터 4살까지 아기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가 ‘예수님과 함께 최고의 음악 예배로~!’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이래하 객원기자]‘김영실 교수의 7Q Music  놀이와 강의’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113년 된 문호교회에 한돌성전에서 0살부터 4살까지 아기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가 ‘예수님과 함께 최고의 음악 예배로~!’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영유아들은 아직 언어뇌와 혀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하지만, 청각은 태내 4개월부터 활짝 열려있기에, 들려오는 모든 소리와 함께뇌를 발달시킨다. 이 때문에 영유아기에는 음악뇌가 활짝 열려있어서 모든 종류의 음악을 쉽게 받아들인다.

 

현재 113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문호교회’에서, 영유아 예배를 주관하면서  아기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활동으로 전도하고 있는 김영실 박사는, 미국에서 22년간 공부하면서 유대인의 성공적인 자녀양육법과, 태내 아기의 뇌 발달, 그리고 영유아 시절에 어떻게 하면 자녀의 성품을 아름답고 훌륭하게 키워주는지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1살에서 7살까지의 아이들은 말과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그들 우뇌속에는 전뇌(전체 뇌)를 충분히 발달시켜 줄수 있는 음악뇌가 들어 있다. 따라서 양육자나 교사가 아동의 뇌를 잘 이해하고, 어린 시절의 우뇌를 적기에 행복하게 잘 발달시켜 준다면, 그들은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7Q(세븐큐)’란, IQ(지능도수), EQ(감성지수), SQ(사회성), HQ(건강지수), CQ(창의성), MQ(도덕성), SpQ(성품지수)를 뜻한다, 더 나아가 부모들이 알아야할 성공적인 자녀양육(PQ) 방법을 알려 드리고 있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통합놀이교육이다. 

 

이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100여 가지의 다양한 악기와 교구를 접하게 되고 리듬교육, 청음교육, 악기연주, 음악 감상, 통합예술 및 놀이를 통한 음악이론 교육과 창의력을 발달시키게 된다. 

 

6,7세때는 초등학교 수업을 대비해 음악 공부를 하게 된다. 게임으로 풀어지는 음악이론을 배우게 되고, 7세는 1인 1악기로 오카리니와 우쿨렐레를 배우게 된다. 초등과정과 연결된다. 그 후에 아이들은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어려운 악기를 쉽게 다루게 된다.

 

7Q뮤직 연구소는, 미국에서 22년간을 공부하면서 유대인들의 성공적인 자녀양육을 지켜본 김영실 음악박사(미국, 클레몬트 대학원)와, 실력 있는 연구진에 의해 연구와 교육되고 있다. 

 

‘7Q 뮤직’은 좋은 음악을 담고 있다. 좋은 음악이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고, 오늘날도 최고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고 들려지는 음악으로, 시끄럽고 요란한 음악을 식물과 동물에게 들려주면 이것들이 잘 자라지 못하고 병이 들게 된다. 또한 소리가 크고 빠른 템포의 대중음악은 아이를 극성스럽고 성격이 급한 아이로 만들어 내어,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 힘들게 하므로 학업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7Q 뮤직은, 좋은 음악과 좋은 교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을 배워 희노애락을 아는 지혜롭고 명철한 아이로 키워낸다. 더 나아가 엄마와 아빠 역할에 대해 배우지 못하고 부모가 되어버린 부모님들을 향한 유대인의 ‘좋은 부모되기’(PQ-Parents Quotient) 교육까지 완벽하게 해 드리기를 원하는 수업이다.

 

이날 영유아를 위한 여름성경학교에서는 김필주 바이올리니스트의 특별 연주와, 김지선씨의 무용도 함께 아기들의 우뇌를 행복하게 발달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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