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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5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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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이 아산시 관내 초, 중,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신나는 교실 극장이 1학기 공연을 모두 마치고 학교 방학기간에 맞춰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강병준 기자]아산문화재단이 아산시 관내 초, 중, 특수학교 학생들과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 신나는 교실 극장이 1학기 공연을 모두 마치고 학교 방학기간에 맞춰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지난 4월30일 온양한올중학교에서 스트릿댄스 팀 ‘런피플’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이달 20일 용화초등학교 ‘팀 퍼니스트’의 코믹 서커스 마임 까지 14개교 총 5,000여 명의 학생과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2018년 ‘신나는 교실 극장’은 아산문화재단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관내 22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각 학교 문화예술 담당 교사가 사회를 맡고 학교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많은 학교를 찾아가고 있다.

 

‘신나는 교실 극장’2학기 공연은 다음 달 28일 남창초등학교를 비롯해 오는 11월28일 온양천도초등학교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신나는 교실 극장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주신 각 학교 문화예술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2학기에도 더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즐기는 일상의 작은 축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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