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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01:06:15
  • 수정 2018-08-01 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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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그린코리아 1부 진행을 하는 박솔이 MC / 이승준

 

[이승준 기자]2018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이 지난 7월 27일 신도림테크노마트1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2016 미스그린코리아 미스그린인터내셔널 선으로 당선된 박솔이가 본선 1부에서 MC로 맡았다.

 

박솔이는 2017년 2월에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미스 월드대회인 퀸오브 브릴리안시 인터내셔널이(65개국이 참가한 월드대회) 에서 한국대표 출신들이 한 번도 수상하지 못한 내셔널 코스튬 1위의 영예를 안았다.

 

▲ 1부가 끝나고, 쉬는 타임에 2016미스그린인터내셔널선 박솔이 / 이승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 출신으로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설장구 등을 특기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고, 월드그랑프리 댄스 콘테스트 1위, 인터내셔널 댄스 아트코피티션 2위 등에 입상한 화려하고 탁월한 수상경력을 가진 재원이다.

 

MBC기획 넌버벌 퍼포먼스 '대장금' 100회 공연과 주인공 장금역 등으로 활발한 활동과, 그리고 영화, CF촬영 등 다양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박솔이양은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 2016 미스그린코리아에서 같은 동료이자 MC인 김혜원과 우아하게 포즈를 하고 있다.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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