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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5 1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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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단 원추리 장관

[오기순 기자]8월 첫 주말인 4일 오후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든 가운데. 구례군소재 지리산 노고단(해발 1,506m) 정상엔 하늘정원인듯 원추리꽃을 비롯한 동자꽃, 잔대, 모싯대 등 야생화가 만발하여 여름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노고단 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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