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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9 16: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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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한태식 총장이 지난달 몽골을 방문해 몽골대학들과 교류 및 협력을 논의하고 주몽골한국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3박 5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강병준 기자]동국대 한태식 총장이 지난달 몽골을 방문해 몽골대학들과 교류 및 협력을 논의하고 주몽골한국대사관을 방문하는 등 3박 5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한 총장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과 몽골 간 학술교류 및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하는 일환으로 ▲주몽골한국대사관 ▲몽골국립대 ▲몽골생명과학대 등을 방문했다.

 

동국대는 지난 7월 24일 주몽골한국대사관과 한-몽골 교류 우호를 다짐하고 ODA 사업을 활용한 교육분야의 교류 및 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또 몽골지리생태연구센터와는 연구 협력 아젠다에 대해 논의했다.

 

 

 

25일 오전에는 몽골국립대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확대 ▲공동연구분야 ▲바이오분야 복수학위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류협력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몽골생명과학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국대는 몽골생명과학대와 대학전체 및 학생교류협정, 복수학위 프로그램, 사막화 방지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등 전반적인 학술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몽골 정부로부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강호덕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를 필두로 몽골의 사막화 방지에 대한 연구에 대한 성과도 기대해볼 만하다.

 

한 총장은 몽골에서 가장 큰 규모의 라마 불교 사원인 간단사를 방문해 한국과 몽골의 우호증진과 불교 발전을 모색키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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