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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3 17: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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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 자리 한 상급종합병원이자 3차 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국내 500여 병상 이상 의료기관 92곳을 대상으로 한 입원 경험 환자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5위 안에 들었다.

▲ 사진/원광대학교병원 전경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에 자리 한 상급종합병원이자 3차 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국내 500여 병상 이상 의료기관 92곳을 대상으로 한 입원 경험 환자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5위 안에 들었다.


이번에 실시 한 환자경험평가란 환자 개개인을 존중하고 개인의 상황에 맞는 필요한 선호와 가치에 적합 한 진료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관점들을 국민의 눈높이로 평가하는 제도를 말한다.


조사는 해당 병원에서 입원했다 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 방식으로 시행됐다. 질의 문답 내용은 의료진과 간호사가 환자 말을 주의 깊게 경청 했는지, 회진 시간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 했는지, 환자를 대면할 때 존중과 경청하는 자세에 서 대해서다.


또한 진료 및 치료 전.후 부작용에 관한 설명을 했는지, 치료 결정 과정에 참여 할 기회가 있었는지, 타 환자들과 비교해서 공평한 대우를 받았는지에 대한 설문 조사였다.


이번 설문 조사를 담당 한 심평원은 전체 평균 점수가 83,9점으로, 최고 값은 90, 14점이 나왔으나 의료진과 환자 상호간 소통 부분이 개선돼야 할 부분이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원광대학교병원 최두영 병원장은 “근래에 의료진과 환자의 관계에 대해 서비스의 발전적인 관점을

매우 주요시 여겨 왔는데 그 결과들이 우수하게 나타 나는 것 같다”면서, “차후로도 환자가 중심 병원이 되는 새로운 병원 문화를 창달 해 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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