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공직자의 청렴마인드를 높이고 청렴문화 정착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2년 청렴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청렴의 날’을 운영한다.
시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청렴의 날로 정하고, 지난 1일(수)은 폭설 관계로 2월 2일(목) 첫 ‘청렴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아침 일찍 황은성 시장은 감사법무담당관실 전 직원들과 함께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모든 직원에게 청렴 리플렛을 배부하며 청렴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날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윤석원 감사팀장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감사 적발 사례를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청사 청렴홍보 안내도우미 근무, ▲청사 내 청렴 배너 설치, ▲사업소 및 읍․면․동 순회 교육, ▲최근 감찰지적 사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내 청렴 바이러스 전파를 통해 ‘청정안성․청렴안성’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앞으로 매월 실시하는 ‘청렴의 날’에는 청렴캠페인 행사를 비롯하여, ‘청렴연극’, ‘청렴 水 나눠주기’ 등 다양한 청렴정책 프로그램 추진으로 모든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20만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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