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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4 16: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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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10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주관으로 ‘광복 제7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4일(화)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린 ‘광복 제7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회원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김광섭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10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주관으로 ‘광복 제7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허남연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청소년봉사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광복절 노래를 부르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광복 73주년을 기념하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태극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태극기 체험부스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와 부채 만들기 △태극기 색칠하기 △태극기 바디페인팅 등도 진행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오늘”이라면서, “모든 주민들이 광복절을 함께 기념하고 태극기 달기에도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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