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8-18 20:37:57
기사수정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7일 하정청렴거리 일대서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7일 신설동역 교차로 인근에서 구 관계자, 옥외광고협회 동대문지부 회원 및 하정청렴거리 간판개선 주민위원 등 40여명이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광섭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7일 하정청렴거리 일대서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 건설관리과 직원들과 옥외광고협회 동대문지부 회원 및 하정청렴거리 간판개선 주민위원 등 40여명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대문구 하정로 일대 및 신설동역 교차로를 중심으로 불법 입간판과 배너, 에어라이트 등을 단속했다. 통행에 장애가 되는 벽보, 현수막과 같은 불법 광고물은 현장에서 제거 및 철거하고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물 게시, 피켓 가두 행진 등도 병행했다.
 

이용수 건설관리과장은 “상인들 스스로도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올바른 옥외광고물관리 등의 홍보와 계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451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